순창군, 물놀이 사고 제로화 대책 추진

순창군이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6개면 14개소 물놀이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물놀이 사고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요원배치 전 심폐소생술 구조요령 등 안전교육도 실시해 현장배치를 추진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물놀이 취약시간대와 주말에는 집중 근무를 실시하고 취약시간대 순찰 및 계도 방송도 실시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지속적 안전관리 요원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