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우리는 친구다' 어린이뮤지컬 성황

"문화 나눔 사업 통해 따뜻한 금융 실현"

▲ 제9회 전북은행 메세나콘서트‘우리는 친구다’어린이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전북은행 메세나콘서트 ‘우리는 친구다’ 어린이뮤지컬이 큰 호응 속에 성료 되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문화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하였고, 3일 동안 3000여명이 전북은행을 찾아 공연을 보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북은행은 문화공연 관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시·군 드림스타트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복지관 등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아이들이 2시간동안 웃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펼치며 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