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공방 책학교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7주간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출판문화에 대한 시각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에는 뽈랄라 수집관 현태준, 패션큐레이터이자 ‘옷장 속 인문학’의 저자 김홍기, 출판사 수류산방의 박상일·심세중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초빙,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