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사업화 신속지원 추진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2일부터 도내 기업들의 우수 아이디어 기술의 제품화와 시장진출을 돕기위한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도내 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이 주관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도 주력산업과 경제협력권산업과 연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패키지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사업의 1차 접수 기간은 22일까지이며,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www.rips.go.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도내 소재 전북지역특화 주력산업 관련 제조업체(사업자등록, 연구소, 공장등록기준)다.

 

강신재 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