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대학생들이 고향 후배들을 위한 진로·진학 상담사로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대학생 진로 멘토링을 오는 3~5일 전주·익산·군산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멘토단은 도내 교교 출신 대학생 6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지역별로 희망 고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별 진로·진학 상담을 한다.
첫 날인 3일에는 익산 원광대 60주년기념관, 4일에는 군산대 황룡문화관, 5일에는 전주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