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 표본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시한 지적측량의 정확성 및 적법 여부, 지적측량 관련 민원처리 적정성 여부 등 지적업무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춘성 전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사례는 시·군에 전파하는 등 신뢰받는 선진 지적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상반기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통해 착오 및 오류가 발견된 28건에 대해 해당 시·군 및 지적측량수행자에게 주의 및 시정조치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