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현대차 노조 가족사랑 행사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희순 센터장)는 8일 휴가철을 맞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조와 함께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조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비즈 팽이와 비즈 팔찌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희순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