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 대상 NS홈쇼핑 선정 평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전북상품 홈쇼핑 방송 지원 사업 - NS홈쇼핑 선정평가’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유명 채널인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을 통해 제품의 브랜드 홍보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방송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TV홈쇼핑 입점과 매출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NS홈쇼핑 선정평가는 8월 10일에 진행하고 평가방법은 홈쇼핑 담당 MD와 1:1 면담 형식으로 제품의 구성 및 가격· 품질 경쟁력 등 공정한 평가를 통해 도내 우수 기업 중 4개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11일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나 전화 문의(국내마케팅팀 063-711-2032)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