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파출소 신축 개소에 기여한 류영렬 군의원와 한윤수 완주군 주무관, 송재칠 서광건설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둔산파출소는 대지면적 991.7㎡에 지상 2층 건물로 신축했으며 경찰관 13명이 3조 2교대로 근무하며 봉동읍 둔산리 장구리 제내리 용암리 구암리 비봉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둔산파출소 개소로 지역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신속한 신고처리 등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