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6주 동안 진행한 2017 완주군 인문독서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최정만의 패시브 건축의 이해, 권오준의 자연에서 배우는 크리에이티브, 명로진의 고전은 드라마다, 임진모의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김경집의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서민의 기생충 & 독서 등 6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500여명의 완주군민들이 참여했다. 또한 사전공연으로 우쿨렐레 기타 오카리나 등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