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은 기존 면사무소 주차장 앞 공터에 느티나무, 누운향, 능소화 등을 식재하고 자연석과 분재, 조형물과 데크 등을 갖춘 작은 정원을 최근 만들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들을 배려하여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도록 경사로를 설치했다.
면민들은 “오가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임채남 면장은 “찾아오는 분들이 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쉬고 머물 수 있도록 작은 정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가꿔 밝고 환한 대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