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1일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를 찾아 직업체험 활동을 가졌다.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을 주제로 가진 이날 행사에선 우주항공센터와 과학수사센터 방송국 법원 건축사사무소 사회복지관 등 어린이들이 관심있는 직업군을 직접 선택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 기관으로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까지 총 124개 직종에 83개 체험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