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희순)는 지난 12~13일 완주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에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45명을 대상으로 다울림가족 여름캠프를 가졌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난타·댄스 수업과 물놀이 가족요리대회 어울림한마당 레크리에이션 블랙베리체험 보물찾기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유희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