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찾아가는 맞춤형 읍·면 복지허브화 교육

고창군이 지난 11일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실무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복지허브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맞춤형복지팀 9개소와 2018년 신설예정인 5개 읍면 주민복지팀의 실무자들이 복지사각지대발굴, 찾아가는 상담,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당면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복지사례, 운영 노하우 공유 및 하반기 민관협력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읍면 복지허브화는 읍면사무소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기능 중심으로 개편, 개인이 처한 상황에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