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지난 1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17 시원한 여름보내기 ‘JB 팥빙수 Day’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JB 팥빙수 Day’는 전북은행 본점에서 근무 중인 전북은행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무료로 팥빙수를 제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최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동조합 집행간부 전원은 1인용 컵에 팥빙수를 담아 직원 500여명에게 직접 전달하였고, 일선 영업점에는 ‘복 달임 치킨배달 서비스’를 통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잠시나마 직원들이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