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교는 1967년에 설치돼 50년이 지난 노후 시설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월명산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제방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도교 확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