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축사시설 전기점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축산농가 80여 호를 대상으로 폭염과 장마철 호우 대비 축사시설 전기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점검은 가뭄과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고 장마철 집중호우 및 축사침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 및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전기설비 안전 검검, 화재 및 감전예방 교육, 노후 소모품 및 불량품 교체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