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회장 황정수)와 무주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병곤)가 공동 주관했다.
20일 열린 기념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해 전국 712팀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미진 씨가 안호영 의원이 주는 표창장을, 하상희, 심현배 씨가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와 무주군 배드민턴협회에서 주는 공로패를 받았으며,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 윤중호 단장과 (주)아이피엔엘 차성중 대표가 무주군배드민턴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무주 반딧불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는 전국각지의 동호인들이 꾸준한 참여율을 보이며 전국 대회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