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은 새만금 33센터를 방문, 새만금 일대를 둘러본 후 충남 보령으로 이동해 상호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꼭 한번 찾아달라고 홍보하는 등 지평선축제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상철 위원장은 “타지역을 방문 하여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니 또다른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우리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이번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