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이덕현 상무가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이달의 농협인 상을 통해 전국의 농·축협 조직 내에서 헌신하는 일꾼들을 찾아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무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위원 활동과 전주시 새마을회 봉사활동, 헌혈, 농촌일손 돕기를 꾸준히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최근 3년 간 237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개인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1093시간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