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
#1.
(짠 뉴스를 제작 중인 L기자. 그런 L기자를 K기자가 어깨너머로 보고 있다.)
#2.
K기자 “오늘 기사는 다른 날과는 분위기가 아주 다르네요?! 그림도 화사하고….”
#3.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L기자)
L기자 “역시 그렇죠? 오래 그리다 보니 그림이 많이 느네요!”
K기자 ‘아니… 그게 아니라…’
#4.
<덜 흥미로운 주제(침울한 그림)> ↔ <흥미로운 주제(화사한 그림)>흥미로운> 덜>
(분위기가 다른 두 기사, 한쪽은 침울한 그림과 다른 한쪽은 화사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