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동훈 정읍지청장 취임

지난17일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에 취임한 신임 제59대 양동훈지청장은 “검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지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게 검찰권을 행사해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응원받는 정읍지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인권보장의 최후의 보루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인권’은 절대로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인 만큼 적법절차를 준수해 검찰권을 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장성출신으로 광주 금호고, 전남대 사법학과 졸업후 사시40회로 광주지검, 서울서부지검 검사, 서울 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전주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