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자기업 등, 김제시에 안전용품 기탁

서울 소재 (주)대자기업(대표 조석규)과 교통안전클럽(대표 황덕수)은 21일 김제시를 방문,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끼형 어린이 카시트 55개(시가 5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차량이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조끼형 어린이 카시트를 전달했다.

 

이번 카시트 보급사업은 교통안전클럽에서 시행 하는 지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대자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카시트를 후원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후원물품(어린이 카시트) 지원 대상은 김제시민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다자녀 및 차상위 계층 가정으로, 김제시 드림스타트 담당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