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제품제작소는 1인 제조 장비를 이용해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드는 메이커를 위한 공간으로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구축한 시제품제작 공간이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에서 전문 운영하는 전북시제품제작소는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예비창업가의 창업아이템 메이커 육성교육을 지원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전북시제품제작소 1인 제조 장비를 활용한 셀프 제작 교육의 일환으로 레이저커팅기를 주사용해 보드게임을 직접 만드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전북시제품제작소 가족단위 메이커 교육은 오는 26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전북시제품제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 지원된다.
교육 관련 문의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기술사업화팀(711-21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