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리 보고 있어요?
아! 여행을 하면서
구경을 하는 거야.
아빠, 그럼 우리 사진 찍어요.
추억을 담을 수 있게요
그래, 하나, 둘, 셋 찰칵?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이제 개학이네요. 예준이는 방학에 아빠랑 여행을 다녀왔나봐요. 함께 보았던 풍경, 같이 나눴던 이야기들, 그리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까지 모두 멋진 경험이었죠? 신나는 그 순간 순간을 담은 사진들, 저도 살짝 구경하고 싶어요. /장은영·동화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