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백화점, 중식당 문열어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왕십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캐주얼 퓨전 중식당 ‘매란방’을 6층 식당가에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란방’ 전주점은 첫 개점 날인 지난 20일에 1000여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다.

 

‘매란방’의 중국 개화기 시대의 느낌과 분위기를 담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의 박성진 식품 플로어장은 “매란방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선정한 브랜드다”며“기존 중식당에 비해 가성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