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8개 면에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

고창군이 지난 25일 군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올해 가솔린차(스파크) 8대를 보건복지부와 자체 예산으로 구매해 지역 내 8개 면사무소(아산면·공음면·대산면·심원면·흥덕면·성내면·신림면·부안면)에 배정했고 고창읍에는 전기차(SM3)를 다음 달 중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 상담이 잦아 위험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복지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워치(IT기기. 복지공무원 안심지킴이)도 이달 중 보급예정으로, 이 기기는 응급호출, 현장상황 녹취, 경찰 위치 확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