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전정기 공공위원장과 김민수 민간위원장및 위원, 면사무소 직원, 지역주민등 2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허브화사업 시행 후 이장과 공무원, 칠보우체국 집배원 등의 민·관 합동으로 고위험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9세대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 필요한 지원 내용 등을 발표했다.
또 발표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를 열고 9세대를 대상으로 사업 지원 여부를 심의해 주거환경개선사업 7세대(도배·장판·보일러·지붕 등 총 500만원 상당)를 지원키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