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환 NH농협 서울영업본부장 순창 구림면 금상마을 명예이장 위촉

▲ 29일 순창군 구림면 금상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NH농협 서울영업본부 권석환 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창 구림농협(조합장 이두용)과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는 29일 순창군 구림면 금상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황숙주 순창군수가 참석해 NH농협 서울영업본부 권석환 본부장에게 구림면 금상마을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구림 출신으로서 이번 명예이장 위촉을 주선한 서울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순창군의회 조순주 의원과 서울영업본부 산하 영업점 지점장 35명과 마을 주민 등 총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도농간의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금상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권석환 본부장은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활동, 일손돕기를 비롯한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농협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