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 오미자는 준 고랭지 지역의 특성으로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어 열매가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최근 복흥면의 오미자의 품질이 알려지면서 소득 작목으로 떠올라 현재 복흥에서는 113농가가 42ha 규모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복흥 오미자를 전국에 알리고 도농교류의 장은 물론 오미자 수확체험,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시식 및 시음행사, 판매코너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