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화를 통해 수집된 결과물은 향후 역사기록관 남원다움(2018년 예정)에 전시돼 시민에게는 향수를,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도심 기록화는 1차 기초조사를 통해 공간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2차 심층조사인 실측 및 영상 촬영, 인터뷰 등을 통해 그 안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순서로 진행된다.
기록화 작업은 남원다움이 위치하게 될 금동(고샘지구)을 시작으로 남원의 삶과 이야기가 존재하는 남원의 옛 역사 일대, 공설시장 등을 순차적으로 기록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