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구면민의 장 1명 선정

공익장에 장종성 씨

김제시 금구면민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서원태)는 지난 29일 심사위원회를 개최, 제11회 금구면민의 장 공익장 수상자로 장종성(77) 씨를 선정했다.

 

장 씨는 금구면에서 나고 자라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이 투철, 금구면 발전협의회장 및 이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평소 칭송을 받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한 시상은 내달 9일 열리는 제11회 금구면민의 날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