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부안해역에는 멸치·전어어장이 형성되면서 타 시도 연근해선망 어선의 무허가 조업 등 각종 불법어업이 고질적으로 성행하고 야간 불법조업 등으로 어업질서를 해치고 있어 지역 어업인들에게 경제적 피해는 물론 수산자원의 고갈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특별단속 기간 중에 불법어업 우범해역에 지도선 배치 및 야간단속을 병행해 지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