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대학, 정보공유·공동사업 추진

전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발전·산학협력 활성화' 협약

▲ 30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실에서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지역산업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30일 원장실에서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LINC+사업단과 ‘지역산업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도내 5개 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와 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전북테크노파크와 도내 5개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정보공유,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강신재 원장은 “전북지역 주력산업과 에너지 신산업분야의 관련 기업지원 및 산업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산학협력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