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는 농산물 브랜드 예담채는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예담채는 이번 수상과 더불어 3년 연속(2014년~2016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 수상, 3년 연속(2015년~2017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북농협은 매월 광역통합마케팅을 통해 국내 전역에 예담채 브랜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대상은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온 우리지역 농민들 덕분이다”며“농민은 물론 예담채를 찾아주는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