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백화점 봉사단, 장애아동 초청 행사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9일 덕진동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타’ 아동들과 교사 등 총 40여명을 백화점으로 초청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9층에 위치한 ‘삐삐블럭’으로 아동들을 초청해,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블럭 맞추기와 비즈 만들기 같은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블럭 체험 이후에 6층 식당가 ‘경성함바그’로 이동해 피자를 비롯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