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브랜드 개발 및 개선을 통한 기업 브랜드력 제고 및 제품 고부가가치화 도모를 위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2차 중간 및 조기개발 평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 분야별 지원 규모를 지정해(인쇄물, 포장, 소포장, BI/CI), 자체 디자인 개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에게 디자인 전문회사와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으로 디자인 시제품 완성도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중간 및 조기개발 평가는 31일 진행하며, 관련기관이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개발내용의 적정성 및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