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시는 설계용역 진행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주택 건설사업 계획승인을 얻어 늦어도 2019년도 하반기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당선작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운 연계와 입면 디자인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커뮤니티 확보를 위한 공간 배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삶의 온기와 일상의 다양한 색채가 샘솟는 곳에서 노년의 삶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지하 주차장과 실버복지관, 실버주택 등 주요 시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