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마트는 2016년도에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간판, LED 조명, 천정, 타일, 샤시, 외부테크 공사를 실시한바 있으며 시설개선을 통해 전년대비 20% 이상의 매출이 증가한 나들가게로 변화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매출향상 기법과 상품 재배열 등의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전주시 나들가게 발전협의회(회장 최우종)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나들가게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의 시간도 가졌다.
홍용웅 원장은 “앞으로도 전주시 나들가게 발전협의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상품공급 및 홍보강화 등 골목슈퍼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