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봉사를 다한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3선 의원인 박 의원은 남원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발의 등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입장에서 의정활동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남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