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는 실비아 아마도 우루과이 국가지적청장과 관계자 11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국토정보공사에서 드론(UAV)과 위성영상 등을 활용한 공간정보처리기술을 교육 받는다.
이번 연수는 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미주개발은행(IDB) 자금을 활용해 수행중인 ‘우루과이 지적도 위치정확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우루과이 까넬로네스주 286㎢에 해당하는 디지털 지적도의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