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주 "인권위 전북사무소 설치를"
2017-09-05 강인석
전북도의회 허남주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은 4일 ‘국가인원위원회 전북지역사무소 설치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허 의원은 “누적된 인권 상담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전북에는 아직까지 지역인권사무소가 설치되지 않아 도민들이 인권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국가인권위 전북지역사무소 설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