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대표 우주호)가 주최하고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의 협력으로 진행된 콘서트에는 농업인과 다문화가정, 시민등 300여명 초청되어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콘서트에는 이태리유학파 8명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경복궁타령’을 비롯하여 ‘향수’, ‘노란샤스를 입은 사나이’,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넬라 판타지아’, ‘오 솔레미오’, ‘신아리랑’, ‘축제의 노래’, ‘푸니쿨리 푸니쿨라’등 주옥같은 멜로디를 선사했다.
한편 전국으로 찾아가는 ‘농촌 비타민 클래식 콘서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