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는 5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센터는 전북도내 6개 대학교에서 이동소비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도내 대학생 150 여명이 상담을 통해 계약해지나, 환급처리 등을 도움 받았다.
또한 노년층에게는 공짜 휴대폰 사기, 건강기능식품 과대광고 피해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교육과 개별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