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 선도 기업을 알리는 한편 기업 분석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는 총 18개 팀 47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스타기업 분석 경진대회’라는 명칭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환경, 기술, 마케팅 전략으로 세분화시켜 발표했다.
강신재 원장은 “청년 구직자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