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전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추진되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국회개헌특위와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 광주, 대구에 이어 전북에서 네번째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