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선 상관지역 노인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문화 재능봉사단의 ‘소리에 반하다’ 색소폰 공연, 서금요법, 네일아트, 치매예방 교육, 혈당 혈압 측정 등을 실시했다.
또한 신리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50세대에 화재감지기 설치와 전화기 전화선 형광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모삼종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체와 연계해서 일과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