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 완주군에 사회소통기금 전달

완주 봉동 완주산단에 입주한 (주)대유에이피(대표이사 김상규)는 7일 완주군에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유에이피는 주력 생산품인 자동차 핸들을 제조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공급하는 중견 기업이다.

 

김상규 대유에이피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완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은 현재 3억70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000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