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는 주력 생산품인 자동차 핸들을 제조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공급하는 중견 기업이다.
김상규 대유에이피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완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은 현재 3억70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000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