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조합장은 서연종 죽산면장 및 박영석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관내 한 가정이 사업에 실패한 후 그로 인해 지병까지 얻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