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이 개인전, 17일까지 전주 교동아트

우향 김태이 문인화가가 17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일곱 번째 개인전을 연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5시 30분. 자연이 사시사철 변화하는 모습을 수묵담채화로 그렸다.

 

김 작가는 “그림을 그리다보면 순간순간 자연의 위대함에 놀라기도 하고 그 일부인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생각한다”며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행복을 지속적으로 작품에 담겠다”고 말했다.